2004 Dodge Dakota
페이지 정보작성자 바다 작성일05-05-04 12:42 조회10,38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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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원★
전장 5,465
전장 5,465
전폭 1,910
전고 1,770
축거 3,330
윤거(전/후) 1,560 / 1,585
적재함 길이/폭 1,610 / 1,460
적재량 600kg
바디형식 일체식 프레임 바디
서스펜션 전륜 : 코일 스프링 더블위시본, 후륜 : 리프 스프링 솔리드
회전반경 6.3m
브레이크 시스템 4륜 디스크식 ABS, EVBP
최저 지상고 230
접근각 / 이탈각 32.0˚/ 23.3˚
NV244HD 다이얼 체인지식 풀타임 2WD, 주행중 파트타임 2WD 전환기능, 후륜 LSD
엔진형식 V8 SOHC 파워텍
배기량(cc) 4,701
내경 x 행정 93.0 x 86.5
압축비 9.1:1
연료분사방식 MPI 전자식 연료분사
최고출력 (ps/rpm) 233/4,600
최대토크 (kg.m/rpm) 40.5/6,600
연표탱크 용량 91L
변속기 전자제어 5단 자동, 컬럼식, 파크 인터록
기어비
1단 3.00
2단 1.67
3단 1.00
4단 0.75
5단 0.67
후진 3.73
최종감속비 3.55
4륜 Low/Hi 기어 2.72 / 1.00
★옵션★
에어백 차세대 전방 듀얼 에어백
스티어링 휠 틸트기능, 파워, 가죽
정속주행장치 스티어링 휠 정착, 전자제어식
센터콘솔 분리형 컵홀더, 파워아웃렛 내장 다기능
사운드시스템 AM/FM 스테레오 라디오, 풀로직 카세트 및 CD플레이어 inity
8 스피커
시스템
에어컨 수동, 다이얼식
시트 운전석 6-way 파워
전좌석 고급가죽, 뒷자석 유아용 시트 고정고리
안전벨트 앞좌석 높낮이 조절기능
글래스 틴티드, 뒷자석 프라이버시
윈도우 파워, 운전석 원터치 다운
와이퍼 앞유리 가변 간헐식
적재공간 일체형 2중구조
화물 고정용 고리
잠금장치 파워 도어 록
뒷자석 유아보호 잠금장치
바닥매트 앞, 뒤 모두 카페트
파워 아웃렛 센터페시어, 센터 콘솔
배터리 750Amp 배터리 세이버 기능 무보수, 136Amp 발전기
라이트 외부(공기역학 디자인 할로겐 램프, 화물칸 램프)
내부(각 좌석 맵램프, 센터 콘솔박스 램프)
미러 접이식, 열선내장 5x7" 전동식 외부미러
브레이크 4륜 디스크식 ABS, EVBP
휠 16x8" Cast 알루미늄
타이어 245/70R 16 BSW 전천후
스키드 플레이트 연료탱크, 트랜스퍼 케이스, 전륜 서스펜션 커버
트레일러 터우 규격 견인고리, 전원공급장치
도난방지 시스템 센트리 키 엔진 차단장치, 알람
★시승기★(국민일보 발췌)
미국 영화,그 중에서도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물(物)에서는 경트럭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그 경트럭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콧수염의 남자가 장총을 옆자리에 실은채 뽀얀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거나,악당들에게 맞서는 용감한 아줌마가 아이들을 싣고 빠져나올 때 얕은 계곡물을 힘겹게 건너간다.
다코타를 처음 봤을때 느낌은 바로 이랬다. 큰 덩치에다 볼륨감있는 차체 앞쪽은 쌍용차의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인 무쏘 스포츠에 비해 훨씬 더 ‘트럭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 대형 승용차가 채용하고 있는 열십자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이 차의 육중함을 더했고,가드바와 어울려 강한 인상을 풍겼다. 옆쪽의 거대한 앞 뒤 휠 하우스에서도 강한 느낌을 받았다.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자 마치 고급승용차에 오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일단 앞뒤 좌석의 간격이 비교적 넉넉했다.
운전대에 달려있는 변속기도 조작하기 편했고,라디오·CD 등 오디오장치,다이얼식의 공조시스템 조절기 등도 운전석에서나 조수석 쪽에서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스트레오 시스템은 미니 컴포넌트 못지 않은 음질을 즐길 수 있었다.
암레스트 겸용의 콘솔박스는 ‘정말로’ 깊었다. 또 콘솔박스 앞면에 계단식으로 수납공간을 마련,선 글래스 등을 넣을 수 있도록 한 배려도 인상적이었다.
계기판도 시각적으로 편했고,미등의 밝기도 조절이 가능,장시간 운전시 실내 불빛에서 오는 눈의 피로를 어느 정도 덜 수 있었다.
힘은 그야말로 차고 넘쳤다. 4701㏄엔진에서 뿜어나오는 233마력의 출력은 웬만한 언덕길도 평지같았다. 한밤중에 자유로를 거쳐 김포와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시승코스로는 이 차의 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기에 아쉬웠다. 접지력에 부족함이 없었고,핸들링도 승용차나 다를바 없었다.
포장도로에서는 여유롭게 운행하다가 오프로드나 험로를 만나면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이 차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는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설명.
화물칸은 최대 657㎏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미국에서 SUT 부문 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답게 스포츠 트럭으로는 흠잡을게 별로 없었다. 다만 가솔린엔진에다 연비는 ℓ당 6㎞를 조금 넘어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가 아니라도 기름값 부담이 적지 않을 듯싶다.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서 요트나 패러글라이딩 등 장비가 큰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알맞을 듯. 길이 5465㎜,폭 1910㎜,높이 1770㎜이며 차량가격은 4580만원.
전장 5,465
전장 5,465
전폭 1,910
전고 1,770
축거 3,330
윤거(전/후) 1,560 / 1,585
적재함 길이/폭 1,610 / 1,460
적재량 600kg
바디형식 일체식 프레임 바디
서스펜션 전륜 : 코일 스프링 더블위시본, 후륜 : 리프 스프링 솔리드
회전반경 6.3m
브레이크 시스템 4륜 디스크식 ABS, EVBP
최저 지상고 230
접근각 / 이탈각 32.0˚/ 23.3˚
NV244HD 다이얼 체인지식 풀타임 2WD, 주행중 파트타임 2WD 전환기능, 후륜 LSD
엔진형식 V8 SOHC 파워텍
배기량(cc) 4,701
내경 x 행정 93.0 x 86.5
압축비 9.1:1
연료분사방식 MPI 전자식 연료분사
최고출력 (ps/rpm) 233/4,600
최대토크 (kg.m/rpm) 40.5/6,600
연표탱크 용량 91L
변속기 전자제어 5단 자동, 컬럼식, 파크 인터록
기어비
1단 3.00
2단 1.67
3단 1.00
4단 0.75
5단 0.67
후진 3.73
최종감속비 3.55
4륜 Low/Hi 기어 2.72 / 1.00
★옵션★
에어백 차세대 전방 듀얼 에어백
스티어링 휠 틸트기능, 파워, 가죽
정속주행장치 스티어링 휠 정착, 전자제어식
센터콘솔 분리형 컵홀더, 파워아웃렛 내장 다기능
사운드시스템 AM/FM 스테레오 라디오, 풀로직 카세트 및 CD플레이어 inity
8 스피커
시스템
에어컨 수동, 다이얼식
시트 운전석 6-way 파워
전좌석 고급가죽, 뒷자석 유아용 시트 고정고리
안전벨트 앞좌석 높낮이 조절기능
글래스 틴티드, 뒷자석 프라이버시
윈도우 파워, 운전석 원터치 다운
와이퍼 앞유리 가변 간헐식
적재공간 일체형 2중구조
화물 고정용 고리
잠금장치 파워 도어 록
뒷자석 유아보호 잠금장치
바닥매트 앞, 뒤 모두 카페트
파워 아웃렛 센터페시어, 센터 콘솔
배터리 750Amp 배터리 세이버 기능 무보수, 136Amp 발전기
라이트 외부(공기역학 디자인 할로겐 램프, 화물칸 램프)
내부(각 좌석 맵램프, 센터 콘솔박스 램프)
미러 접이식, 열선내장 5x7" 전동식 외부미러
브레이크 4륜 디스크식 ABS, EVBP
휠 16x8" Cast 알루미늄
타이어 245/70R 16 BSW 전천후
스키드 플레이트 연료탱크, 트랜스퍼 케이스, 전륜 서스펜션 커버
트레일러 터우 규격 견인고리, 전원공급장치
도난방지 시스템 센트리 키 엔진 차단장치, 알람
★시승기★(국민일보 발췌)
미국 영화,그 중에서도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물(物)에서는 경트럭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그 경트럭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콧수염의 남자가 장총을 옆자리에 실은채 뽀얀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거나,악당들에게 맞서는 용감한 아줌마가 아이들을 싣고 빠져나올 때 얕은 계곡물을 힘겹게 건너간다.
다코타를 처음 봤을때 느낌은 바로 이랬다. 큰 덩치에다 볼륨감있는 차체 앞쪽은 쌍용차의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인 무쏘 스포츠에 비해 훨씬 더 ‘트럭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 대형 승용차가 채용하고 있는 열십자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이 차의 육중함을 더했고,가드바와 어울려 강한 인상을 풍겼다. 옆쪽의 거대한 앞 뒤 휠 하우스에서도 강한 느낌을 받았다.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자 마치 고급승용차에 오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일단 앞뒤 좌석의 간격이 비교적 넉넉했다.
운전대에 달려있는 변속기도 조작하기 편했고,라디오·CD 등 오디오장치,다이얼식의 공조시스템 조절기 등도 운전석에서나 조수석 쪽에서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스트레오 시스템은 미니 컴포넌트 못지 않은 음질을 즐길 수 있었다.
암레스트 겸용의 콘솔박스는 ‘정말로’ 깊었다. 또 콘솔박스 앞면에 계단식으로 수납공간을 마련,선 글래스 등을 넣을 수 있도록 한 배려도 인상적이었다.
계기판도 시각적으로 편했고,미등의 밝기도 조절이 가능,장시간 운전시 실내 불빛에서 오는 눈의 피로를 어느 정도 덜 수 있었다.
힘은 그야말로 차고 넘쳤다. 4701㏄엔진에서 뿜어나오는 233마력의 출력은 웬만한 언덕길도 평지같았다. 한밤중에 자유로를 거쳐 김포와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시승코스로는 이 차의 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기에 아쉬웠다. 접지력에 부족함이 없었고,핸들링도 승용차나 다를바 없었다.
포장도로에서는 여유롭게 운행하다가 오프로드나 험로를 만나면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이 차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는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설명.
화물칸은 최대 657㎏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미국에서 SUT 부문 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답게 스포츠 트럭으로는 흠잡을게 별로 없었다. 다만 가솔린엔진에다 연비는 ℓ당 6㎞를 조금 넘어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가 아니라도 기름값 부담이 적지 않을 듯싶다.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서 요트나 패러글라이딩 등 장비가 큰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알맞을 듯. 길이 5465㎜,폭 1910㎜,높이 1770㎜이며 차량가격은 45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