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아주 절친한 선배한테 , korando

92년식을 구입을

> 하였습니다.그런데, 주위에 다른분들이 10만 킬로 정도 달린다고 했더니,차가

아무래도 퍼질것 같다고 하더군요..

> 초보인 제가 보면 그렇게 이상없는 것 같아요..

> 좀 시끄러운것 빼면요...

> 그래서 좀 점검좀 받았으면 했는데,집이 부천이걸라요..

> 그리고 어떤증상이 유발할지도요...

>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십만키로 운운 하는것은 잘모르고 하는 낭설이고요

평소 과격한 주행을 많이 했느냐가 초점이지요.

제경우는 훼미리 92년식 RS인데 36만 운행했읍니다만

아직까지 견인 안당하고 지발로 굴러다닙니다.

디스크 두번밖에 교환 안했고, 미션 내려서 메인 샤프트

교환해봤고, 직접 해보세요 재미있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경유와 등유를 3:1정도로 혼입 사용을

일년 반정도 해봤읍니다.(보일러 등유 출시로 중단했음)

결과 빌빌 기던차가 지금 잘 굴러갑니다.

등유 쓰면 엔진 버린다고 정비사들이 말합니다만 글쎄요...

시중에는 직접 경험을 않고 떠도는 낭설이 많이 있지요.

아뭏든 안전 운행하시고 좋은 경험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