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코를 줄곳 맡기는 곳의 의견으로는...

음..그러니까...

디젤엔진의 경우 초기 시동시 시동이 잘 꺼지는 문제는 통상 두가지 원인으루 나눌수

있답니다.



한가지는...

연료계통의 문제...연료분사량 자체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적을 경우...



다음으로는

디젤엔진이 압축착화방식이니깐...엔진자체의 압축이 원활하지 못한경우...



라구 하네여...

일단 블로바이가스를 점검해 보시구여...엔진에서 기냥 나오는 호스가 하나

있거덩여...배기쪽으루 말구

가스 상태가 나쁘면...피스톤링이 낡았거나...가스켓이 낡았거나 해서 충분히 엔진이

안덥혀진 상태에서는 압축이 낮게 된답니당...

한마디루 엔진의 노후현상이라구 봐야져...

일단 엔진이 열을 충분히 받는 상태에서는 압축이 낮아두 별루 영향을

안준다거덩여...그러니깐...현재 상태에서 님의 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은

공회전을 좀더 하셔서 충분히 열을 엔진에 주고 출근 하시는 방법밖에 없겠네여...

저의 경우는 시동걸고 1000에서 1500사이 알피엠으루 삼십초정도 공회전을

해주구여...일단 발을 떼구 상황을 지켜봅니당. 그러면 처음엔 좀 푸덕거리는 상황이

발생하다가 점점 푸덕거림이 빈도가 적어지다가 안푸덕거리면 그때

출발합니다...걸리는 시간은 길면 한 십분정도...보통 십분안에 출발하거덩여...

심하게 공회전하는건 얼어있는 엔진에 무리를 줄것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피한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생각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