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영등포 명화극장옆 한국타이어에

갔지요.아씨,타이어좀 교환해주세요! 아씨왈,이차에는 국산 끼지말고 미군부대에서

트래드 썽썽하고 끝내주는것이 4개나왔다고 끼우라고해서 ok!했죠.아마32-10.5정도로

기억됨.타이어끼고 집에가다 다시갔죠.핸들을 꺽으니 판스프링이 타이어에

닿더군요.즉각 앞바퀴2개빼고 국산2개끼웠는데 겨울에 강원도가서 4륜작동하니

앞디퍼런셜에서 덜그럭하더니 고장!.

앞뒤 직경이틀리는 타이어는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가지않는데 제가 그일을

당했습죠.2h로 여행은 무사히 했지만 후륜수박통이 고장났다면 프로펠러 샤프트 떼고

전륜구동으로 운행할뻔----.포휠러스 에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없기를.

이상은 4wheelers의 기술정보란의 elf님이 남기신 길임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