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온달입니다.



클러치 문제로 타가키님 거부기님 답변글 고맙습니다. 클러치 커버 에셈블리와 클러치

디스크, 센터베어링의 교환으로 큰 출혈이 있었습니다..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어차피

한번은 교체해야 할거 기냥 생각없이 교환했습니다. 문제는 미션내부에 클러치와

관련된 스프링이 튕겨져나오면서 클러치가 작동이 안되는 것이었구요 덕분에 빡빡하던

클러치가 승용차보다도 부드러워 졌음다..



이번에는 제가 윈치를 중고로 구입하여 장착하려고 하는데 윈치의 끌어당기는

힘(제원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평지에서 끌어당기는 힘인지..



예를 들면 6000의 경우 당기는 힘이 2.7톤정도라면 평지에서 2.7톤의 차량밖에 끌수

없다는 말인지..

저희같은 오프로드 길에서는 실제로 평지보다는 크레바스라든가 낭떠러지 또는

급경사, 또는 고장등에서의 원치의 필요성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평지보다 힘이 더

필요한 것인데 그때에도 2.7톤의 차량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지..



좀 막연한가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윈치의 제원에서 끌어당기는 힘(보통 몇kg으로

표시하지요)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권장할 만한 윈치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싸고 질좋은 걸루요(?)

윈치는 많이 봐왔는데 실제 오프에서 사용해본 경험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