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정비소로 . (대관령 후유증 전화위복)
페이지 정보작성자 트윈-픽스 작성일11-03-04 18:24 조회2,573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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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대관령에서 혼쭐나고 여차여차 결국 다시 정비소로 가서 아래와 같이 정비하였습니다.
- 아 래 -
1. 베어링-피니온 인너 1개
2. 베어링- 피니온 아웃터 1개
3. 베어링- 디퍼런셜 사이드 2개
4. 엔드 어셈블리- 프론트 서스펜션 어퍼 2개
5. 엔드 어셈블리- 프론트 서스펜션 로어 2개
6. 실-오일
7. 실런트
8. 오일-리어엑슬(1L) 재보충
여기까지가 대략의 부품목록이고
9. 앞 어퍼암볼조인트, 앞 어퍼암볼조인트(반대)탈부착
10.앞 로어암볼조인트, 앞 로어암볼조인트(반대)탈부착
11.앞 액슬어셈블리 오버홀, 앞 액슬오일 탈부착 은 기술작업입니다.
2~3일간 열심히 해주셨기 때문에 만족합니다만 특히 앞 액슬어셈블리 오버홀 작업에 대한 기술료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어쨌든 고질이었던 개떨기 현상이 연기처럼 사라졌는데 이 현상(어느순간 다가와 목숨을 위협하는 개떨기)에 대해서 근심걱정에 휩쌓여 있는 분들이 아주 많은걸로 사료되어 참고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예산은 565,660원(부가세포함) 인데 현찰로 아도쳐서 부가세는 마이너스했습니다.
세금회피자는 아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세무관계자 여러분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