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타이어만 교체해도 고속도로 120으로 주행시 온로드에 지장이 없는 것인지...

주의사항을 알고 싶습니다.

구코 93년 7월식이고 온로드 전용인데 동일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금호산악용으로 바꿀까 합니다.

주위에서는 235 70 15 온로드 타이어로 하라고 하는데 가급적 타이어 사이즈는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7년된 타이어 (뒷바퀴 1개는 빵구나서 땜빵)를 쓰느냐, MT동일사이즈이냐, 온로드의 타야사이즈바꾸느냐 ..

셋중 어느 것이 좋은 방법인지 고견을 알려주시면 고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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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

오늘 금호 로드벤쳐MT 215 75 15  로 기존 7년차 온로드 타야를 교체했습니다.[0114 4짝]

염려와는 달리 승차감좋고 바퀴가 무게가 약간만큼 더 무겁기 때문에 되려 무게중심에 도움이 될것 같군요.

온로드의 특성도 지녔다는 생산회사의 설명도 사실인것 같아요.

그런데 바퀴가 다소 투박하다보니 바람을 맞을때 소음이 온로드에 비해서 더 나긴 나는데 구형코란도의 소음에는 이길 정도가 아니라서 전혀 부담이 없더군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부득이한 선택과 달리 짚차의 모양도 나오고 ..속도도 지장없고 연비로 별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교체장소는 며칠에 걸친 검색결과 찾은 업체가 은성타이어(파주시 조리읍 장곡리535-7)였구요.

친절하고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새로 장착된 털숭이 타야 사진[2.3M]인데 안올라가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