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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좀 게을러서 이런사고가....





엔진오일을 언제 갈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암튼 계속

타다가 드디어 사고가 ..



갑자기 엔진소리가 텅텅텅텅 그것도 경부고속도로

안성지나 저녁6시에 드디어 일이 터진거죠



부랴부랴 보험사 전화해서 서울로 견인조치

이것만 22만원.....성수동 씨그너스로 견인,



일요일이라 아무도 없고, 다음날 전화했죠....

그런데 충격적인말 엔진이 갔데요....



얼마에요? 물어보니 한 3~4백정도 든다나.....

나원참 95년식 랭글러가 얼만데...



이상입니다. 엔진 갈아야하나요?



어디 좋은데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넘 아끼는 넘이라......그동안 무관심했던 제가 잘못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