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언덕치기 하면서

절정에 이르려면 갑자기 저~ 밑에서 외마디 외침 " 쩡 ".

그리고는 맥없이 내려가야만 합니다.

이 무슨 소리입니까?

무시하고 그냥 오르려하면 쩡~탕탕~

다 부셔지는 소리가 납니다.

혹시 허브 문제아닌가요.

아시는 분 답변부탁합니다.



갤로퍼 자동허브 장착차량인것 같군요.

말씀하신대로 허브문제가 맞습니다.

자동허브는 힘을 많이 받으면 버티지 못하고

기어가 한번씩 헛돌아서 순식간에 뒤로

주르룩 밀려내려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런일이 자주 있다보면 어느순간 따다다다 소리를

내며 기어가 안에서 헛돌아 앞바퀴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불편하지만 수동허브로 교체하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 입니다.

자동허브상태로 계속 타고 다니시려면 차량을 부드럽게

다르는습관을 키우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갤로퍼의 매력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만족시켜줄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만 참고가 되셨는지..



[다트]



다트님 인천 마두입니다.

조언대로 점검결과 자동허브 문제였습니다.

용추계곡에서 낭패를 보았지요.

오늘 장안평에서 수동허브 어렵게 구해 교환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뵙도록하지요.

아마도 오프가 빠르겠군요. 4x4club 입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