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6 갤로퍼2 터보 엔진 예열?
페이지 정보작성자 정범희 작성일00-08-04 16:54 조회4,22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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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장
감사 합니다.
단지 예열때문에 여름에도 RPM이 1000이상으로 올라 간다니이해가 쫌....
그리고 테그님도 같은 현상을 접하셨을때 오라간 RPM이내려 오실때가지 기다려 보셨습니까?
저는 아직까지 올라간 RPM이 내려오기 까지 못기다렸는데
RPM이 안내려오면 연료와 공기를 혼합 하는 장치가 이상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경상 조선간강이라하시는데 CB또는 HAM을 운영 하십니까?
저도 생활무전기가 있어도 아직 한분과도 교신 한적이 없는데 14ch에서 테그님 찾을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아니면 145.000에서도 가능 합니다.
저는 6k5rxc입니다.
자주내리는 밤비에 안전운행 하세요.
여러 갤로퍼님들 엔진 관리에 요령을 알려주세요.
수고 하세요.
안녕하세요...포윙스 서경의 마진가입니다.
저는 겨울철 예열시에 보통 10분을 넘깁니다.
연료가 조금 아깝긴 하지만 터보차량의 관리상
항상 쌩쌩한 터보의 힘을 느낄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참고로 겔 이노베이션 인터쿨러 터보입니다.
오세영님께서 지적해주신 증상은 아주 지극히 정상입니다.
겨울철인 경우 10분정도되면 알피엠은 1500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수온센서의 바늘이 적정위치가 되면(약 13분)
다시 800~900알피엠으로 떨어집니다.
영원히 안떨어지면 그게 비정상이지요..
현대측에 알아본결과 겔로퍼2부터 그런 가변예열장치를
달았다고 하네요... 아무이상없으니 적당히 수온센서
바늘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천천히 출발하시면 됩니다.
만약 수온센서바늘위치가 적정위치(점하고 점사이..: 일반적으로 게이지 의 중간 바로 아래)
까지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알피엠을 높혀서
급출발과 과도한 주행을 하면 터보의 내구성에 무리를
주게됩니다.
참고로 터보차져를 교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새것 약 75만원정도입니다...-_-;....중고는 약 25만에서 30만정도(공임포함)
일반노말차량보다도 관리하기가 힘든게 터보차량입니다.
하지만 주행성능은 끝내주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