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허브 베어링이 작살나서 중고로 구할라고 애를 쓰다가...
이번 금요일 퇴근길에 눈길에서 차가 살짝 미끌려서 십년감수했습니다
안되겠다 생각하고 다음날 중고도 아닌 새거(12만언짜리....덴장.....)
운전석쪽 망가진 허브 때고 보조석쪽 허브를 운전석쪽으로 옮기고
새거를 보조석쪽으로 작업했습니다만~
오늘 바람샐겸 운전하는데 보조석쪽에서 끄르르~ 덜컹~(오쉣~)
걱정이 됩니다...카센터에서 작업한 새거 허브인데.....낼도 다시 가야하다니 ㅡㅡ
올초에도 보조석이 망가져서 고쳤는데 또 말썽을 부리니
갤로퍼 허브가 그렇게 겨울철에 약하나요 ㅡㅡ;;;; 내구성이 그렇게 떨어지나요;;;
완전 연중행사내요 ㅡㅡ 허브도 구하기 힘들고 새거 사자니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