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삽질 입니다.



트위터 이야기랑 언더커버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언더커버를 누구는 스키드 플레이트라고 하던데..

언더커버라 편하죠+



전에 오뚜기령 갔다오니 언더커버가 오일쿨러를 꽉 받쳐 올리는 것입니다.(그 부분이 오일쿨러맞나요+)

더군다나 머드가 넘 많아서리 한번 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돗자리 밑에 깔고 밑으로 누워서 기어들어갔죠..



순정 스패너로 볼트 떼내고.. 그 무겁데요..(어떻게 두개씩이나... 대단하심돠), 그리고 망치로 다시 펴고

그러고 나니 군데군데 돌덩이가 되어버린(벽돌이죠+ 완존히) 머드 덩어리가 있길래 떼어내고) 언더커버는 씻어서 언더코팅하는 스프래이로 쫙 도장을

하니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장착했죠...

첨에는 그랬는데.. 요새는 왠만하면 그냥 다닙니다.

오프 한번 가면 꺽이는데. 매번 떼내고 할 수도 없고..

스텐 언더커버도 고려중인데.. 맘에 들만큼 성능이나 외관이 좋은것을 찾기가 힘드네요.. 직접 만들 능력도 안되구요..



<font color="red">참 우리 뉴코가 이렇게 많이 모였는데 스텐 언더커버 공구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까요+</font>



저도 트위터를 달았었는데.. 문짝 아랫쪽 스피커랑 병령 연결하는 방법밖에 몰라서 그렇게 했습니다.

트위터라는 것이 원래 고음 영역을 표현해 주는 것인데. 아무런 필터링 작업도 없이 그냥 전체적으로 음을 고영역으로 표현하다보니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방법이 없나요+



후후.. 문짝떼네다가.. 별의 별일도 많았죠.. 나사 못찾아서 부러진 부분도 있고.. 헤헤..





삽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