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카이런방이 만들어졌네요...^^

7년동안 정들었던 뉴코란도를 보내고 카이런을 구입했습니다...

카이런 출시후 디자인에 대한 안좋은 평이 많아서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만...

심하게 못생긴건 아닌것 같네요...

오후에 퇴근하고 집으로 와서 비닐 뜯고, 주유소가서 기름넣고 왔습니다...

코란도보다 뒤가 길어서 운전하는데 아직은 약간 신경이 쓰이네요...

새차라서 그런지 주행소음은 거의 안들리는것 같구요,

승차감은 약간 통통 튀는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올 휴가를 좀 일찍 갑니다... 내일모레(7일) 날 속초로 떠납니다...

새차와 함께가는 여행길...

벌써부터 기대반 흥분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