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머니랑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타시기 너무 불편하다고 그러셔서요...

개인적으로 갤로퍼를 너무 좋아하지만 좀 낮고 문4개인 스포티지로 바꾸려고 합니다...



차는 92년식이구요...

무사고이고 제칠입니다...

10년된 차 치구는 외관이 좋은 편입니다만... 기스 하나 없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운전석 문짝이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많이 티나진 않죠...

주차해놨는데 누가 빽미러를 쳤나봅니다...

차라리 깨지지....ㅡㅜ;

엔진이나 그외는 모든게 상태 너무 좋습니다...

천장 방음 되어있구요.. 시트 되어있구요...

연비는 3만원 넣으면 500km 정도가니까 스포랑 별차이 없겠네요...

관리 잘 안된 다른 사람 갤로퍼를 봤는데 3만원에 400km 겨우 가더라구요...



세금도 감면이되어서 1년에 40만원정도네요...

내년이면 37만원 까지두 떨어지겠죠??

휠5개 다 바꿨구요....

31인치 낑구고 바로 산으로 가셔도.. 됩니다... ^^*

참고로 산은 한번도 안간 차입니다....



사진에는 툴레 바가 있지만 이건 다른 사람거라서 포함이 안되구요...



교환을 원하는 년식은 94년 이상이었으면 합니다...

93년식이라면 제가 좀 받아야 겠져??

일단은 추가금이 서로 없는 선에서 교환 원합니다...

혹시나 생각있으신분들은 메일 주세요...

여긴 서울입니다... 대학로 근처구요...

[email protected]



앗... 교환차량도 무사고이었으면 합니다....

전에 세피아탈때 느낀건데 기아차는 내구성 좋고 고장없는건 좋은데

사고 한번 나니까 하루아침에 5년은 늙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