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나 경기 모임인

코마의 울트라입니다..



정말로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지

아님 약간 돌려서 하시는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의역이 아닌 직역으로 받아들여 말씀드린다면



법적인 문제까지 해결하진 못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프인들이 하나로 뭉쳐서

연합회를 만들고..정식 출범을 하고

또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튜닝과 관련된 일을 하시고 계신

최승렬 오토랜드 사장님..비아통상 사장님..

인천마스타 지프 사장님..등등



벌써 이것저것 지원을 받은것도 있고

또 앞으로도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안전의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안전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프로드상의 위험성 감안 문제는 코스를 타는

오프로더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온로드상의 문제는

일단 브레이크 성능 이상없고

사이드 케이블 잘 듣습니다..



물론 온로드이건 오프로드이건

잘 가다가 타이어가 빠진다거나 휠트래벌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호스가 찢어진다거나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면

차량을 정비하거나 만진 사람의 책임이 크겠다만

개발대상 2호차인 저를 비롯하여

1호차 님도 만 일년동안 그런 일은 단 한번도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에 대한 배려에 관한 부분은

모빌을 두달동안 리프트 위에 세워놓고

하나하나 작업을 해 나가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부분은 백프로가 아닌

이백프로가 반영되었음을 말씀 드리지요.. ^^



저 역시 튜닝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미스터 튜닝이나 마스터 지프를 왕래하는 손님의 한사람이자

오프 동호인의 한사람일뿐입니다..



개발 대상 모빌이라 하여서

모빌을 거저 튜닝한것도 아니고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최종 책정금액보다는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단지 타인이 안한것을 먼저 해보겠다는 도전적인 자세와

좀 먼저 해보겠다는 욕심만 있을 뿐입니다..



제가 데모카를 모집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누가 억지로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 스포티지란 지프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스포와 비스무레한 레토나도 판매합니다..



그러면..

기아 지프를 사고 싶은 사람으로써

둘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는 폭이 생깁니다..



우리에게 예제가 하나 더 생긴다면

과연 그것이 플러스일까..마이너스일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