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리 프로펠라 샤프트 개조 소감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열 작성일04-03-24 12:16 조회5,33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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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패미리를 전/후륜 액슬 모두 스왑해서 오버 액슬 했다는 것은 많이들 아실터이고요.
(앗 모르신다고요? 4x4sports.co.kr을 참고 하세요. ^^)
패미리는 프로펠라 샤프트가 이중식입니다.
프레임을 가로 지르는 크로스멤버에서 중간 관절을 잡아주는 베어링이 있습니다.
오프만 가면 작살나는 센터머플러베어링(후륜 프로펠라 샤프트 잡는 베어링)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프 두번가면 그냥 작살이더군요.
처음에는 그러한 구조가 오프에서 프로펠라 샤프트를 보호하는 역활도 하기에 좋은 점으로 보았는데 너무 약하더라 이겁니다.
심지어는 샤프트 연결하는 볼트가 풀려서 샤프트가 분리되는 일까지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일체형으로 개조 하여 버렸습니다.
비용이 부담이었지만 순정베어링 부품값만 16000원이고 벌써 3번을 교환 한것을 생각 하면 선택은 뻔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결과는?
오프로드에서의 내구성이야 따로이 증명할 필요도 없고요.
고질적인 출발시나 급가속시의 차체를 치는 "두두둑"하는 소리를 잡음과 동시에 샤프트의 진동이 없어 졌습니다.
아주 편안 합니다. ^^
[태리]
(앗 모르신다고요? 4x4sports.co.kr을 참고 하세요. ^^)
패미리는 프로펠라 샤프트가 이중식입니다.
프레임을 가로 지르는 크로스멤버에서 중간 관절을 잡아주는 베어링이 있습니다.
오프만 가면 작살나는 센터머플러베어링(후륜 프로펠라 샤프트 잡는 베어링)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프 두번가면 그냥 작살이더군요.
처음에는 그러한 구조가 오프에서 프로펠라 샤프트를 보호하는 역활도 하기에 좋은 점으로 보았는데 너무 약하더라 이겁니다.
심지어는 샤프트 연결하는 볼트가 풀려서 샤프트가 분리되는 일까지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일체형으로 개조 하여 버렸습니다.
비용이 부담이었지만 순정베어링 부품값만 16000원이고 벌써 3번을 교환 한것을 생각 하면 선택은 뻔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결과는?
오프로드에서의 내구성이야 따로이 증명할 필요도 없고요.
고질적인 출발시나 급가속시의 차체를 치는 "두두둑"하는 소리를 잡음과 동시에 샤프트의 진동이 없어 졌습니다.
아주 편안 합니다. ^^
[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