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지만

오프로딩의 새로운 경험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정리해서 글로 올리겠습니다.



대회기간동안 체험했던 포괄적인 느낌은

차량의 튜닝상태나, 다양한 국제경기의 개최와 참여,

또 그대회를 후원하는 많은 스폰서들이 있는

그곳의 오프로드 문화는

우리와는 많은 차이가있었고,

더욱 인상깊었던 점은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그런 후원속에서

자유로운 튜닝으로 지역인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오프를만들어가는 그곳의 오프로더들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는 것입니다.



3일간의 기간동안 12개의SS를 치루면서 3대의 전복사고와

크고작은 사고로인해 탈락하는 팀이 있었지만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코드라이버를 해주신

서 규 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기회를 만들어준 한국4륜협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이땅에도 우리가 바라는 오프로드 문화가 정착되리라는 확신을가지며...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