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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어드벤쳐12] 제2화 명지산 오뚜기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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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색대 작성일08-09-03 03:57 조회13,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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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적성면 오프로드에서 첫발을 내딛은 그녀들...
그녀들의 오프로드에 대한 열정과 멈추지 않는 도전...
풋내기 초보드라이버 이슬기의 과감한 험로 공략.
카레이서 출신의 스피트 퀸 김수진, 그녀가 오프로드에 도전한다.
마지막 코스까지 힘차게 도전한 그녀.
그녀들의 두번째 도전을 지켜보시죠.





오프로드 어드벤쳐 & 오엑스케이 OXK와 함께하는~
2008년 7월30일 수요일 오뚜기령 촬영 분 입니다.

국지성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던 날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오후에 비가 그쳐 따가운 햇살을 등뒤로 하고
예측 할 수 없는 기후 상황에 가능한 빨리 진행 하기로 결정!
출전 차량에 소형 카메라 설지 및 부착, 신속이 촬영 준비를 합니다.

오늘 코스의 총괄은 OXK의 수색대(김흥섭)님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오뚜기령의 지명과 코스 난이도에 대한 설명, 오늘 진행 할
오프로드에 관한 기본 장비류...사용 방법 등~
오늘 코스 교관은 최강Jeep에 헤븐(이상규)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오늘~ 김수진님이 운전할 모빌은 2,5스틱 차량 입니다.
모든것이 운전자의 태크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상규교관이 함께
동승하여 출발~ 그런데 역시 레이싱 선수 출신답게 과감성, 그리고
상황 대처능력이 빠른 김수진 도전자 입니다.

오늘따라 김수진님과 이슬기님의 얼굴에 화색이 도는 듯 합니다.

장마기간이라 진행시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 할지 모릅니다.
완만한 코스에선 나름대로 여유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합니다.
 
후미에서 촬영 서포터 차량엔 카메라맨님, 후니님, 종일님... 그리고
뒤에 따라 오는 카메라 감독님과 PD님, 걸어서 고생들 하십니다.

중간에 비로 유실된 도로와 코스를 보며, 수색대님께서 잠시 코스 통과 요령
TIP을 교육 중 입니다.

초보 여성 도전자 이슬기양 옆에도 카메라맨이 동승하여 코스 통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담력 만은 남자 못지 않은 슬기양!!

비가 그치고 난 후 오뚜기령은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고 화창한 경치에~
멀리 산하까지 내려다 보이는... 금세라도 손에 와 잡힐 듯 합니다.


                                         제작지원: OXK 오엑스케이 www.OX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