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도심 속에서 다양한 구조물을 통해 오프로드의 스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Land Rover Experience)"가 26일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이어지는 오프로드 체험 행사인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Land Rover Experience)"는 오늘 개최된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을 거쳐 4월 1,2일 서울 행사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랜드로버의 정통 SUV 차량인 디스커버리3에 전문 SUV 운전 강사와 동승하여 오프로드 체험을 위해 특수 제작된 다양한 코스들을 주행하면서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보게 된다. 참가자들은 동승한 전문 강사로부터 급경사의 내리막과 오르막 주행요령, 제동장치 사용요령, 차량 전복방지 운전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는데, 교육 후에는 직접 디스커버리3를 운전해 오프로드 트랙을 주행해 볼 수도 있다.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 중에서 차량이 언덕을 올라감에 따라 경사가 변하는 시소코스나 코스 중앙의 높이 4미터, 길이 20미터의 29도 급경사 언덕과 차량이 올라갈 수 있도록 설치된 계단 언덕 코스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12미터 가량의 인공바위 코스는 울퉁불퉁한 오프로드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실제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제작되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행사가 지방에서 먼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 주셔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명실 공히 정통 오프로드 체험 행사로서 키워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프로드 트랙 주행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무료로 진행되는 아로마 핸드 마사지 및 네일케어 그리고 소니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PSP 등의 부대 행사 또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본 행사는 26일 부산 벡스코 행사를 시작으로 28일 대구 우방타워랜드, 30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4월 1일부터는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